▲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호산대학교는 지난 15일 통합문화관에서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원경 재단이사장, 박소경 총장 및 유관기관 내빈들과 졸업생, 학부모 등 약 1,500명이 참석했다.
775명의 전문학사를 배출한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최우수상인 총장상은 간호학과 이우람씨가 수상했으며, 최고공로상인 재단이사장상은 관광항공호텔전공의 진민갑씨가 받았다.
이 날 학위수여식에서 박소경 총장 “개인의 성취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직장인으로서의 윤리와 규범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입학식때 나누어 준 「비즈니스·서비스 매뉴얼」 이라는 책의 내용을 마음에 새겨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한 지침으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소경 총장은 ‘인간존중 실무형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기회가 있을 때 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는 등 인성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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