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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9 제2회 대구·경북 이업종 융합대전 개최이업종간 기술 융·복합으로 중소기업 성장 동력 찾는다!
▲대구시, 2019 제2회 대구·경북 이업종 융합대전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26일, 27일 양일 간 엑스코에서 이종 업종간 상생적 기술 융·복합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고자 ‘2019년 제2회 대구·경북 이업종 융합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는 대구경북 중소기업의 각 산업분야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행사를 비롯하여, 중소기업 신제품 및 기술개발사례 발표, CEO 간담회,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전시행사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산업별로 구분하여 ▲전기전자관 ▲기계부품소재관 ▲건강뷰티관 ▲물류유통관 ▲생활용품 및 기타서비스관으로 구성된다.

부대행사로는 ▲중소기업 신제품 설명회 ▲중소기업 기술개발사례 발표 ▲4차산업혁명 관련 세미나 ▲중소기업 CEO 간담회도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전시 참가 기업과 바이어의 구매상담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 기업들의 판로를 촉진하고, 기업의 신제품 동향 및 통합적인 홍보,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최상의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홍석준 경제국장은 “대구·경북 이업종융합대전은 지역 기업들이 새로운 지식에 대한 호기심과 다른 기술 분야까지 시야를 넓히려는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방법을 찾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업 간 이종분야 기술의 활발한 융·복합으로 지역중소기업의 성장 동력을 찾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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