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사건·사고 상주
상주시,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펼쳐"유기견에서 반려견으로,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에서는 지난 2월 27일 문화회관 앞에서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실·유기동물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반려견 안전사고 증가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하고 유기동물의 입양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상주시에서는 한해 4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동물보호소에는 100여 마리의 유기동물들이 사랑으로 보살펴줄 가족을 찾고 있다.

안영묵 축산과장은 “이번 유기동물 입양·홍보 캠페인은 유기동물들이 좋은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시민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