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관광 특수목적 관광 홍보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주시는 해양관광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산 벡스코에서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2019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 참가해 경주관광 홍보에 나섰다.
이번 낚시 박람회는 경주, 포항, 영천, 영덕, 울진, 울릉 등 6개 시군이 회원도시로 구성된 경북동해권관광진흥협의회 공동으로 자석 물고기 잡기, 특산품 시식 등 체험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경주시는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감포항, 오류고아라해수욕장 등 5개 해수욕장 등 경주의 다양한 해양관광명소와 특색 있는 먹거리, 잘거리 등 폭넓은 관광인프라를 홍보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특수목적 관광객이 많은 행사와 온라인매체 및 길거리에서 관광객을 직접 만나는 로드마케팅을 함께 진행해 국내외 관광객 경주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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