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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복숭아와인 20만달러 호주(멜버른) 수출 계약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호주 입성 영천와인!
▲영천시, 복숭아와인 20만달러 호주(멜버른) 수출 계약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에서 생산한 복숭아를 원료로 만든 복숭아와인(품명 : 센스플러스)이 호주 멜버른 수출길에 올랐다.

영천시 청통면 소재 갓바위 주조는 내년까지 20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5일 1차 선적을 시작으로 매회 2만 달러씩 순차적으로 수출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수출 건을 계기로 우수한 농업환경을 가진 전국 최고의 과수재배 지역으로써 농업기반 산업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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