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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예산 집행의 적정성·투명성 제고 위한 철저한 결산 검사 당부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의회는 지난달 21일 개회한 제19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4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상주시의회 황태하 의원이 선임됐으며, 전창현 회계사, 최봉주 前 농협 상임이사, 김용근 前 농협 전무 등 총 4명이 선임됐다.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는 3월∼4월중 20일간 진행되며, 2018 회계연도 상주시 세입·세출, 명시·사고·계속비 이월, 채권·채무, 재산·기금, 금고에 대한 결산 후 상주시에 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위촉식에서 “시민들의 혈세가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상주시 재정의 건전성 및 투명성을 높이는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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