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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 수상작 선정일반상품분야 금상 이만재씨 ‘차담이와 출사동이 페이퍼토이’ 선정
▲2019년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지난 6일 문경의 역사와 관광자원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개발하고자 마련한 ‘문경시 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작들을 선정했다.

일반상품분야 금상 이만재 씨의 ‘차담이와 출사동이 페이퍼토이’ 등 5점과 아이디어상품분야 김예지 씨의 ‘오미자병스토퍼’가 최종 선정됐다.

‘문경을 기억하고 문경을 추억한다.’라는 주제아래 펼쳐진 이번공모전은 일반상품분야 76점과 아이디어분야 41점 등 총 117점이 접수됐다.

일반상품분야는 3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관광객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아이디어 분야는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공모하여 민간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7점을 선정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수상 작품을 각종 박람회나 축제에 홍보, 판매 예정이며, 호응이 좋은 작품은 문경시관광기념품 판매장에서 적극 판매하여 문경을 추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기념품 제작에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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