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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 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가져원전 소재 5개 시·군 으로 구성 , 2019년 제1차 회의 개최
▲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2019년 제1차 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진군의회는 지난 7일 한울원전 민간환경 감시센터에서 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2019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원전소재 시·군 의회 공동발전협의회는 원자력발전소로 인해 특별한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2011년 9월 27일 경주시, 기장군, 영광군, 울주군, 울진군 5개 시·군 의회 의회 의장으로 구성ㆍ발족했다.

현재 회원은 각 시군 의회 의장과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울진군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원전주변지역 사업자 지원사업 선정과정에 지역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수력원자력 사업자가 사업자 지원사업 결정전에 지역위원회와 심의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개선방안 등을 건의했다.

또한, 금번 회의에서 지역주민의 원전안전 방재대책 마련 등 각종 현안문제에 대하여 원전소재 5개 시․군이 한목소리로 힘을 낼 수 있는 공동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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