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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 본격 시동세상 모든 미래자동차가 모이는 곳!
▲대구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 본격 시동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11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엑스포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행사 결과를 보고하고 금년 준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 예정인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를 준비하는 대구시와 전담기관들은 연초부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준비보고회를 통해 지난 해 성과와 기업인, 시민 등 엑스포 참관객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짚어보고, 금년행사 준비에 대해 각 전담기관에서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참가한 위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행사의 정체성을 규명해 줄 핵심 코어인 기조강연은 개막행사와 포럼오프닝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개막식에서 만나는 기조강연자는 대중적인 관점에서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자동차의 최신 트렌드 전달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틀 동안 열리는 포럼(17일, 18일)은 연사의 양적인 팽창보다 강연시간을 늘려 참가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도록 할 계획이며, 전시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천 부스 규모로 추진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미 가능성을 확인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는 대구에서 시작하고 세계가 동참하는 미래자동차 최고의 박람회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래자동차는 대구에서 만나야 한다는 공감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금년에도 볼만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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