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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농업! 문경행복농업대학 개강9개 과정, 400여명 예비 전문농업인 몰려
▲2019 문경행복농업대학 입학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의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업전문가 양성을 위한 2019 문경행복농업대학이 14일 문희아트홀에서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돌입하게 된다.

농업인이 행복한 문경에서 모티브를 딴 이번 ‘문경행복농업대학’은 귀농·귀촌과, 오미자과, 사과입문과 등 9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총 389명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11월 수료식까지 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과정을 숨 가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문경행복농업대학에는 타 지역 주민 특별전형도 포함되어 문경시 인구증가와 동시에 문경시에 전입할 예정인 귀농·귀촌인의 빠른 정착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우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문경 농업을 리드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문경시농업대학은 매회 100명 이상의 수료생을 꾸준히 배출하며 명실상부 전문농업인 양성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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