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Wee센터, 상담주간 운영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4일 영동중학교를 시작으로 29일까지 프로그램을 신청한 관내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Wee센터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과 같은 위기상황을 조기 발견하여 개입하고, 학생의 학교적응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심리검사와 체험활동, 이 밖에도 Wee센터 홍보를 위한 퀴즈 및 대상자들의 고민을 알 수 있는 앙케이트 조사도 실시한다.
오는 28일에는 영천교육문화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Wee센터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동중학교 3학년 학생은 “진로탐색 체크리스트 검사를 통해 진로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색하고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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