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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 3월 24일은 결핵예방의 날「제9회 결핵예방의날」을 맞아 결핵예방주간 결핵예방활동 펼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보건소는 24일 「제9회 결핵예방의날」을 맞이하여 18일부터 24일기간을 결핵예방주간으로 지정하여 결핵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결핵예방을 위하여 면역력에 취약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결핵예방접종을 실시하며, 결핵환자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 결핵발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흉부X-선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예방교육실시, 옥외전광판 및 보건소 전경 외부벽의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결핵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켜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명이 보건소장은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다른 호흡기계 질환과의 구분이 어려워 가볍게 생각할 수 있다. 결핵의 증상 및 생활수칙을 알리고, 군민의 결핵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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