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대학소식 대구시
계명문화대, 말레이시아 취업의 선두주자로!'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파트너십’ 현장에서 교육기관으로 유일하게 MOU 체결
▲해외취업 산학협력 협약 체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13일 KOTRA와 대한상의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에서 개최한 ‘한-말레이시아 해외취업박람회’에 박승호 총장과 ‘2018년 K-Move스쿨 말레이시아 글로벌 기업체 인력양성과정’ 졸업생이 함께 참석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교내 해외취업 프로그램, K-Move스쿨 사업을 통해 2017년부터 지금까지 25명의 말레이시아 현지 취업자를 배출했다.

올해에도 말레이시아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14명의 졸업생을 위해서 K-Move 과정 현지 직무교육을 운영해 전원 취업에 도전한다.

박승호 총장은 이날 인도에 본사가 있는 ‘테크 마힌드라’사와 프랑스에 본사가 있는‘텔레퍼포먼스’사 같은 글로벌 산업체와 업계 3위 구인알선업체‘인터아일랜드’와 MOU를 체결했다.

이는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파트너십’ 현장에서 교육기관이 현지 산업체와 MOU체결을 맺은 사례는 계명문화대학교가 유일했다.

박승호 총장은 "계명문화대학교 동문들이 말레이시아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더욱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매년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K-Move 해외취업연수과정을 운영하면서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40여명을 취업시키고 있다.

그리고 교육부 특성화사업과 교비전액 해외취업지원사업을 통해 미국, 일본 등 해외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2019년 졸업생 중 이미 22명이 일본, 미국, 호주, 말레이시아의 기업체에서 입사가 확정됐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