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대구시
대구도시公,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 자립을 위한 협약식 가져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
▲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협약체결식을 가졌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서미영 기자] 대구도시공사는 지난 19일 공사 3층 회의실에서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대구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대구지역에 증가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자립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대구도시공사의 후원과 함께 4월 중 학교 밖 청소년 진로캠프 `드림스케치`가 진행된다. ‘드림스케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을 그리기 위한 첫 작업을 뜻하며, 각 센터별 면접과 개인상담을 통해 선별된 대구지역 청소년 50여명은 2박 3일 일정으로 진로체험과 더불어 또래관계 증진을 위한 문화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대구도시공사 이종덕 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이나 취업에 대한 많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