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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야생동물 기동포획단 및 피해방지단 간담회 가져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최선, 농가 피해 예방 주력
▲야생동물 기동포획단 및 피해방지단 간담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26일 시청에서 고라니, 멧돼지 등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가의 피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기동포획단 및 피해방지단 29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야생생물관리협회,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경북수렵협회 등 3개 단체에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적극 동참을 결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기동포획단과 농작물피해 예방을 위한 수확기 피해방지단의 효율적인 유해야생동물의 포획 방안 논의와 포획활동에 대한 고충을 공유했다.

또한, 총기사고 예방과 포획장소, 포획수량 등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GPS을 활용한 포획관리스템이 처음으로 운영되어 GPS 및 앱 교육이 병행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멧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다양하고 심각하다며 기동포획단과 피해방지단 여러분께서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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