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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상생협력 강화 위해 울릉도에서 협약체결한다대구․경북 관광 활성화, 상생장터 조성, 자매결연 확대 협약 체결 및 토의

[국제i저널=대구시 권미정 기자] 대구시장, 경북도지사를 포함한 「민선7기 대구․경북 시장․군수․구청장 연석회의」가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울릉군에서 개최된다. 대구․경북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대구․경북 관광활성화’, ‘상생장터 조성’, ‘자매결연 확대’ 등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약을 체결한다.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구․경북 관광활성화 방안, 2019년 대구시 주요 관광정책, 2019년 경상북도 주요 관광정책에 대해 대구․경북 문화체육관광국장의 발표가 있은 후 대구경북 단체장들의 토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대구․경북 관광 활성화 토의 후 대구․경북 상생협력 지속 추진을 위한 의지를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서에는 ▲대구․경북 관광분야 교류 ▲지역 축제 등 다양한 행사 홍보 ▲대구․경북 연계 관광 상품 공동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성공 추진 ▲대구․경북 상생장터 조성 ▲대구시 구․군과 경북도 시․군 자매결연 확대 추진 등 6개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경북 단체장이 신비의 섬 울릉도에서 함께 대구․경북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경제․문화․생활 공동체인 대구․경북이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연석회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구․경북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미정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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