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시정연구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 연구 활동 돌입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는 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2019 시정연구팀을 구성하여 2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 시정 연구 활동에 돌입한다.
이 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9팀(23명)의 시정연구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시정연구팀 운영계획 설명과, 각 팀의 연구 주제를 소개하는 등 경산시 시정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산시는 지난 2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정연구를 위한 팀원을 모집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 IOT는 삶을 바꾼다 ▲스마트 전기차 충전소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공원 조성 ▲스마트 농업 테마파크 ▲더스트-프리 버스 등 경산 시정발전을 위한 9가지의 자율주제를 선정해 연구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장식 부시장은 “더 큰 희망경산을 향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반영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의 작은 아이디어가 훗날 경산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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