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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장, ’18년 산림피해복구 현장 점검산림피해 복구지 민관합동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 국가안전대진단합동점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3월 28일 태풍 “콩레이”(’18년)로 인한 산림피해 지역인 영덕군 남정면 사암리 일원에 대하여 민간 전문가(4명) 및 관계직원과 함께 복구 현황과 현장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산림분야 산사태 발생지, 임도, 산지전용지, 산림복지시설 등 7개 분야 707개소에 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600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산사태로 인해 산림재해 발생 우려가 높아진 만큼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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