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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관내학생 체험 프로그램 '나도 1인 크리에이터!'예주문화예술회관 백스테이지 “우와! 이정도 일줄이야”
▲예주문화예술회관 백스테이지 체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덕군은 10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무대 뒤 이야기와 공연관람” 주제로 백 스테이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해중학교, 강구중학교, 원황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200여명이 참여했다.

백 스테이지 투어는 공연장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들이 관람객들에게 평소 궁금해 하는 무대 뒤 공간을 개방하여 음향, 조명, 무대기계 등 공연장 내에서 시스템 설명과 함께 각 분야의 장비를 시연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관심이 높은 “1인 크리에이터 시대” 소제목으로 강연을 준비하여 자신만의 꿈과 취미, 재능을 탐색하고 자신이 가진 장점과 블루시티 영덕이 가진 장점을 결부하여 크리에이터 콘텐트 개발 방법을 제시했다.

단순하게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조명시설을 직접 만져보고 음향시설로 자신의 목소리를 바꾸는 체험까지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공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전문연주자들의 공연을 보면서 공연예술의 대한 호기심도 키우게 되었다.

영덕군수 이희진은 “공연만으로는 계속 이어가기 어려운 대중의 관심을 확장시키고 관내에 있는 군민,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문화예술공연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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