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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제209회 임시회 폐회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및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경산시의회, 제209회 임시회 폐회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의회는 지난 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09회 경산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2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주요 처리안건으로는 ‘경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과 일반 안건은 원안의결 되었으며, ‘경산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보류, ‘2019년 (재)경산시장학회 출연 동의안’은 수정 의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세출분야 10건에 7억 2천만 원이 삭감 조정됐다.

또한, 임시회 기간 중 행정·사회위원회는 충혼탑 건립현장 및 경산시 중증 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산업·건설위원회는 용성면 부일리 산촌생태마을과 삼성현 유아숲 체험원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과 운영상의 문제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강수명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열과 성의를 다해 의정 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들과 답변에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행복하고 건전한 가정이 많을수록 밝고 명랑한 사회를 만들 수 있으므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사랑과 희망의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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