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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풀과의 전쟁” 경사면 광역제초기로 저수지 제초작업실시제초작업으로 인력과 비용 절감
▲ 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 풀과의 전쟁 경사면 광역제초기로 저수지 제초작업 실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2019년 경북관내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를 대상으로 저수지 제방 제초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공사관리 저수지 677개소 중 광역제초기 작업이 가능한 254개(278만6000㎡) 저수지의 제초작업은 경주 보문저수지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올해는 광역제초기 1대와 굴삭기부착형 제초기 4대를 추가로 구입하여 제초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사면 광역제초기를 활용한 제초작업으로 인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뱀, 벌 등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 및 저수지 누수여부 확인 등으로 안전점검이 용이해져 저수지 시설물 관리의 사전 재해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또한, 인근 지역에 쾌적하고 깨끗한 경관을 제공함과 동시에 공사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경학 본부장은 “광역제초기를 적극 활용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유지관리와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이 더욱 용이해질 것이며, 앞으로도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농업인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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