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 장애물경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지난 20일 막을 내린 제8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에서 상주시 유소년승마단 소속 선수와 상주국제승마장 소속 회원들이 무더기로 입상했다.

지난 10일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치러진 마장마술 C Class 고등부에서 김은아 선수가 1위로, 12일 마장마술 D Class 초․중등부에서 서연채 선수가 3위로 입상했다.

19일 치러진 생활체육 장애물 F Class 초․중등부에서 이헤나 선수가 2위로, 박소현 선수가 3위로 입상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 치러진 생활체육 장애물 G Class 초․중․고등부에서 이헤나 선수가 1위로, 이동영 선수가 2, 3위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제8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는 상주국제승마장에서마필 4백여두, 선수 및 관계자 9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5월 3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열려 3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3일부터 6일까지 장애물경기, 10일부터 12일까지 마장마술경기, 18일부터 20일까지 생활체육경기가 열렸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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