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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43회 문체부 장관기 고교축구대회 “열전 돌입”전국 고교축구 24개 팀, 오는 6월 1일부터 격돌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보조경기장을 비롯해 경북보건대, 김천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구MBC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축구협회와 김천시축구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총 24개 팀이 참가해서 고교 축구의 정상을 향한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대한민국 축구 스타 박주영 선수를 배출한 대구 청구고와 전통의 강호 서울 숭실고, 서울 중동고, 서울 언남고 등이 출사표를 던졌으며 한층 더 치열해진 고교 축구 최강자 자리에 누가 오를지 벌써부터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전국 고교 축구 강호들이 한자리에 모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보조경기장은 4계절 천연잔디로 된 필드와 1,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 락커룸, 마이크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대회에 참가하는 축구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김천시 김충섭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참가한 선수들 모두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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