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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통신인프라자원 공동활용 협약 체결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ADT캡스와 함께 5G기반 기술 활용 나서
▲통신인프라자원 공동활용 위한 협약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ADT캡스와 손잡고 5G기반 기술 활용의 선두주자로 나선다.

이를 위해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ADT캡스와 함께 30일 통신인프라자원 공동활용을 통해 예산절감 효과와 5G 서비스 기술을 활용한 시민의 편익서비스 증대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ADT캡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충섭 시장, SK텔레콤 본부장, SK브로드밴드 본부장, ADT캡스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김천시 5G서비스 기술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의 의미는 시청~혁신도시간 도로개설사업 추진과 함께 통신인프라자원 공동활용 협약식을 통해서 구축비용 및 공공요금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중복굴착공사에 따른 수도관, 가스관 사고, 시민통행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모든 사물의 초연결시대를 열어가는 대표기업 인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ADT캡스가 우리시와 협력 상생하여 5G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복도시건설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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