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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19년도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과정 대상자 모집영천관광의 대표주자인 문화관광해설사 문이 활짝
▲영천시, 2019년도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과정 대상자 모집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매년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대처하고, 다양화된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수준 높은 해설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규 문화관광해설사를 선발·양성한다.

모집인원은 5명(영어 1명, 일본어 1명, 수화 1명, 한국어 2명)으로 다음달 12일부터 17일까지 접수받으며 본인이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최근 동의참누리원 한의마을,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추모권, 영천목재문화체험장 등의 신설 관광지 증가에 따른 인력부족으로 관광객 맞춤형 해설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이번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모집으로 다양한 시설에 인력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해복 관광진흥과장은 “지역해설사로서의 소양과 수행능력, 서비스정신이 투철한 분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선발된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영천에 대해 제대로 알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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