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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찾아가는 인권교육' 실시지역 사회에 인권 중요성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

대구시는 오는 10월까지 지역 사회에 인권 중요성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시·구·군 기관단체, 사회적 약자 시설 종사자 및 생활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시·구·군 기관단체, 장애인·노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 시설 종사자 및 생활인 등이며, 30명 이상 인권교육 수요가 있는 경우, 교육신청을 하면 시에서 직접 교육 신청기관을 방문하여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인권의 중요성, 차이와 차별에 대한 이해, 생활 속 인권 발견하기, 인권침해 사례 및 예방법, 인권 취약계층 수요자 맞춤형 교육 등이다.

대구시는 올해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90회, 7,500명 이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통해 인권의 중요성 및 인권존중 문화를 지역에 확산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월 인권전담팀을 신설하고, 처음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 하였으며, 추진 실적은 68회, 7,097명이다. 올해는 5월 현재까지 52회, 3,800여명으로 지난해 보다 교육이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통해 사람중심 인권도시 대구 만들기를 위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대구시는 인권존중에 기반한 인권 행정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미정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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