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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물 종합 기술연찬회’ 포항에서 열려!수질분야 한국 최고의 권위와 역량을 가진 전문가들 모여
▲(지난해) 물 종합 기술연찬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포항시는 ‘2019년 하반기 물 종합 기술연찬회’를 유치했다.

이번 연찬회는 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 경상북도, 포항시 등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국회물포럼, K-water가 후원하며,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포항 만인당에서 개최된다,

상수·고도정수처리, 하수·물 재이용, 물환경 관리, 강·하천·댐 등 상수원의 방사성 물질 노출 대응,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의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우수환경 신기술 실용화 사례 발표와 우수 기자재 및 세계 병물 수돗물·생수 등을 소개하는 100여 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이에 전국 물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물 관련 학계·연구계·기업체 관계자 1,300여명이 2~3일간 포항시를 찾아와 국내에서 최초로 건설된 하루 10만t 규모의 선진 하수재이용시설과 천연가스가 분출해 솟고 있는 ‘불의 정원’을 견학하는 등 포항의 자연 친화적인 선진 시설 및 관광지를 둘러 볼 예정이다.

정철영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포항에서 수질분야 한국 최고의 권위와 역량을 가진 전문가들이 연찬회를 연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크고, 포항이 앞으로 물 문제를 풀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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