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개막을 앞둔 가운데 최고의 뮤지컬스타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부대행사 ‘스타데이트’가 진행된다.
‘DIMF 스타데이트’는 DIMF의 대표 부대행사로, 화려한 무대 위의 스타와 함께하는 진솔한 토크쇼에 미니 뮤지컬 갈라 공연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DIMF 최고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오는 24일 대백프라자에서 진행될 첫 번째 ‘스타데이트’에는 ‘국민 뮤지컬 부부’에 이어 ‘주안이 엄마, 아빠’라는 새로운 별칭을 얻으며 각종 공연 및 행사 섭외 1순위로 떠오른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가 함께한다.
역시 대백프라자에서 열릴 두번째 ‘스타데이트’에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뮤지컬계 최고의 팬덤을 자랑하는 정선아·한지상 배우가 7월 4일 출격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국내 정상급 뮤지컬스타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스타데이트’는 참여하는 모두에게 선물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처럼 DIMF를 통해 무료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말고 즐기길 바란다.”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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