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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2개팀, 2019 LG 글로벌챌린저 합격‘UDAI’팀과 ‘시리얼’팀이 ‘2019 LG 글로벌챌린저’에 최종 합격
▲경북대 UDAI 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대 학생들로 구성된 ‘UDAI’팀과 ‘시리얼’팀이 ‘2019 LG 글로벌챌린저’에 최종 합격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LG 글로벌챌린저’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이다.

대학생이 직접 탐방활동 주제 및 국가를 선정해 여름방학 중 약 2주간에 걸쳐 대학, 연구기관 등을 탐방하게 된다. 올해는 22대1의 경쟁률로, 30개팀 140명의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

‘UDAI’팀 김현우, 석찬희, 최상찬, 한지선 학생은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여 편견 없는 AI를 만들다’를 주제로 미국 실리콘밸리 IBM, 뉴욕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탐방한다. 이들은 AI의 윤리적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시리얼’팀 이현정, 강도연, 박동현, 황진용 학생은 ‘담배꽁초를 활용한 청정에너지와 자원순환사회’를 주제로 영국 노팅엄대, 독일 토바클 재단 등을 탐방한다. 이번 탐방을 통해 담배꽁초를 활용한 청정에너지와 자원순환을 위한 해결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G는 탐방활동비 전액을 지원하며, 탐방 후 각 팀이 제출한 탐방결과보고서를 심사해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및 LG입사 또는 인턴자격을 부여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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