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대구시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칠곡영업소 회의실 무료 개방지역 주민을 위한 소통 공간 제공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 기여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칠곡영업소 회의실 무료 개방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시민 소통 공간 제공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칠곡영업소 내 유휴공간을 회의실로 조성하여 오는 17일부터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회의실을 갖추기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 시민단체, 지역주민 및 청년창업 준비생 등 누구나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정치·종교 집회 및 영리목적 행사는 제외된다.

회의실은 09:00~18:00(주말, 공휴일 제외)까지 이용 가능하며, 약 29.3㎡(8.9평) 면적에 14명 내외를 수용할 수 있고, 회의용 책상과, 의자, 빔프로젝터, 화이트보드, 강연대 등을 지원하며 냉·난방기를 갖춰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영업팀 방문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며, 차량을 이용한 회의실 사용 시 인근에 위치한 대구경북본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칠곡영업소에는 대구시에서 운영 중인 전기차충전소가 구비되어 있어 전기차 운전자는 회의시간 동안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김진광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칠곡영업소 회의실 무료 개방이 지역주민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 내 각종 모임과 활동을 지원하는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