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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수확기 양파 수급안정대책 추진양파 소비촉진 범시민 팔아주기 운동 행사개최
▲2019 양파 수확기 수급안정대책 실무자 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에서는 13일 선산출장소에서 농협, 관련부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계획 시달 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수확기 양파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하락됨에 따라, 중앙정부의 수급안정 대책 설명과 구미시 자체 수급안정 대책을 수립시행 하고자 열렸다.

수급안정을 위해 먼저 중앙정부 수급안정대책 방안으로는 산지폐기 6천톤, 출하정지 12천톤, 정부수매 6천톤 등 시장격리와 수출확대 5천톤으로 정부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하고, 이와 별도 농협을 통해 시장격리 및 수출확대 자율감축 추진을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중앙정부 대책과 연계 수확기 양파 가격안정대책 추진하며, 구미시 자체 소비촉진 직판행사 계획과 공직자, 농협직원, 기업체, 외식업체, 자생단체 등 1인 1망 양파 팔아주기에 행사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를 계기로 범시민 양파 팔아주기 운동으로 확산 전개 되기를 기대했다.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건장에 좋은 양파를 많이 소비할 수 있도록 직거래 행사와 양파소비촉진 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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