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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공공 와이파이존 구축확대관광지, 버스정류장 등 무료와이파이존 138개소 확대 설치
▲영천시, 공공 와이파이존 구축확대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에서 통신요금 걱정 없이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번에 영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9년 무선인터넷 인프라 구축사업’에 버스정류장, 공공도서관, 터미널 등 133개소,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지 무료와이파이 구축 공모사업’에 치산관광지 등 5개소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사업 완료 시 시민들이 많이 머무는 곳 어디서든 우리지역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에 불편함 없이 인터넷을 제공할 수 있는 거대한 와이파이존이 구축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4차 산업혁명 및 5G 시대를 맞아 시민 누구나 요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존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시민들의 통신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요 관광지에 대한 무선인프라의 확대 구축으로 관광정보 검색과 SNS 이용 편의제공 등 스마트 관광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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