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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웹툰캠퍼스 개소 웹툰은 원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국제i저널 = 대구 유인종 기자] 대구지역에 웹툰캠퍼스가 생겼다. 이는 웹툰 창작자의 열린 공간이자 시민과 기성작가를 위한 웹툰 체험, 교육, 컨설팅 등 웹툰 산업 육성의 거점기관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툰캠퍼스는 수성구 경일대학교 대구교육관에 위치한 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높고 주변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현재 20명의 웹툰 작가와 기업체가 입주하여 작업 중이며, 중고등학생 대상 웹툰 창작체험교실과 일반인대상 웹툰 아카데미과정도 동시에 운영한다.

1층은 일반인과 입주 작가들을 위한 웹툰전시·체험공간, 4,5층은 작가/기업입주실 총 16실, 8층은 이론/실습교육실과 사무실, 휴게실로 구성돼 있다.

대구시 웹툰산업 육성의 시작은 2017년 문체부 국고보조사업인 「대구디지털만화창작전시관 구축」을 통한 지역민대상 웹툰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018년 「지역웹툰캠퍼스 조성 및 운영」 사업 선정으로 ‘웹툰캠퍼스’라는 공간적 인프라와 교육・컨설팅 등 지원프로그램을 결합한 웹툰 창작 생태계 조성의 거점을 확보했다.

웹툰 산업은 수조원의 잠재적 이익을 창출하는 원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특성으로 문화콘텐츠산업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각광받는 4차 혁명시대의 대표산업이다.

#권영진 #웹툰 #이현세 #경일대학교

유인종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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