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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촌인력지원센터, 농번기 인력난 완전 해소도시지역 유휴인력 7,756명 연계 /농촌봉사활동 400명 참여
▲영덕군 농촌인력지원센터 농촌봉사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덕군이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과 공직자, 사회단체 농촌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며 지역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인근 도시지역의 유휴인력을 알선하면서 일자리 창출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영덕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농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사업비를 증액했다.

상반기에만 도시유휴인력 7,756명이 207농가에 과수적과 등 농작업에 투입됐고 군청 실과소 및 읍면 공무원․유관기관․사회단체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총 30회에 걸쳐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영근 농축산과장은 “인력수요 증가를 대비해 사업비를 더 확보할 계획이며 하반기 농촌봉사활동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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