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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중소기업경제특별시’ 2/4분기 회의 개최경산발전 10대 전략 추진을 위한 중소기업경제특별시 분과 2/4분기 회의 열려
▲경산시, ‘중소기업경제특별시’ 2/4분기 회의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는 26일 중소기업경제특별시 위원과 전략 추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경제특별시’ 분과 2/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3월에 개최된 1/4분기 회의 건의사항 결과보고와 전략과제 정비내용 보고,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현황 설명과 기타 안건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략과제 중 경산기업지식센터 등 유사중복사업은 중소기업비즈니스지원단 사업으로 통합운영하고,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4차산업 스타트업 벤처기업 육성사업의 신규 발굴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어 분과위원장인 영남대학교 박용완 산학협력단장은 위원들의 전문지식을 중소기업경제특별시 경산 발전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수 경산시 경제환경국장은 “중소기업경제특별시 분과위원회를 통해 경산발전 10대 전략의 중장기 추진방향 및 종합계획 수립, 신규 과제 발굴 등을 치밀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경산시가 명실 공히 중소기업의 경제특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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