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8일 소보면사무소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동권 공공위원장과 노순대 민간위원장등 12명의 위원들이 모여 특화사업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올해도 2017년부터 이어진 “닥살데이” 특화사업을 7월 26일 11시에 소보면회의실에서 하기로 결정했다.

“닥살데이”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주민 200여명을 모시고, 노래공연과 닭백숙을 대접하는 행사로 소보면의 민᠊관 협력을 대표하는 복지사업이다.

김동권 공공위원장은 “무더위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닥살데이 행사에 도움을 주실 군위육계지부, 소보면적십사봉사회, 군위농협 소보지점등 기관᠊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민과 관이 협력하여 행복소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