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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문경,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문경 만들기”에 앞장서다문경교육지원청, 문경시청 손잡고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문경교육지원청과 문경시청은 “살기 좋은 문경, 아이 키우기 좋은 문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 초·중학생 급식비 전면 지원에 이어 2019년 올해 고등학교 급식비(8억 7천만 원) 및 공사립 유치원 급식비(1억 6천만 원)까지 전면 지원하여 관내 모든 학생과 유아들에게 무상급식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문경교육지원청은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해 2007년부터 문경산 친환경 쌀을 지원하였고,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문경산 친환경 사과로 만든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 사과즙”을 지원하여 학창 시절 내내 문경산 사과를 학교급식으로 접하게 하여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심어 주었다.

아울러 우유 급식 지원도 강화하여 평균 지원율이 42% (경북 평균 25%)이고 특히 다자녀 가정의 초등학생은 전면 지원하고 중·고등학생도 셋째 이상에게 모두 지원하고 있으며, 우유 예산의 불용을 최소화하고 지원을 확대하고자 시청과 협의 중이다.

뿐만 아니라 문경시는 최근 학생들의 창의 융합 교육을 위해 관내 학교에 290개(6,000만 원)의 드론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복지 및 교육에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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