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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너는내운명’ 이날 소이현 인교진..
▲ 출처 SBS

[국제i저널 = 김도희 기자] '동상이몽2' 인교진이 팔씨름 대회의 꼴지로 판명났다.

이날,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옷을 맞춰 입고 나타났다.

양가 가족들을 모두 모시고 가족 단합대회를 열기 위해서였다.

가족 모두가 티셔츠를 맞춰입은 모습에 스튜디오 MC들은 감탄했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었지만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모두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인교진은 "체육대회 망했다. MC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봐"라며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보다 못한 소이현은 인교진의 구원투수로 등장해, 남자들을 당혹케 하는 게임을 준비했다.

인교진은 동생이 무참히 깨지자 동생에게 팔씨름을 걸었다.

인교진의 동생은 힘도 별로 주지 않은 모습으로 꿈쩍도 하지 않아 인교진에 좌절을 안겼다.

인家네와 조家네의 대결에 아버지들은 다시 한 번 승부욕이 붙었고 인교진 아버지는 "팔씨름은 못하더라도 자신있다"고 전했다.

인家네가 앞서가던 중 풍선이 날라가는 바람에 지고 말았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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