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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병원 병원장 이철규 “새로운 병원으로 도약할 것”개원 20주년 맞이 개원기념식 및 병원장 이·취임식 열려
  • 이순호, 차현정 기자
  • 승인 2019.07.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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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대구 이순호, 차현정 기자] 대구기독병원이 지난 10일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여 ‘개원 기념식 및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는 대구기독병원, 대구기독요양병원의 퇴직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것이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찬송가 제창, 성경 봉독과 김덕오 대은교회 담임목사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비전제창을 하였으며 대구기독병원 이병훈 이사장의 기념사 및 이임사가 있었다.

이병훈 이사장은 “대구기독병원은 1997년 IMF 외환위기 가운데 개원되었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힘들 때마다 하나님이 인도했다.” 라며 하나님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새롭게 취임하게 된 대구기독병원 이철규 병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으며 이철규 병원장의 취임사 연설이 있었다.

이철규 병원장은 “대구기독병원이 지난 20년간 두류네거리에 있었다. 지금까지 ‘요양원’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면 이번에 새롭게 단장하면서 *급성기병원(급성질환이나 응급질환자을 입원가능 한 병원)으로 면모를 바꿔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 의료진을 더욱더 보강하고 새로운 의료기술을 보강해서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갈 것이다”라며 새롭게 준비할 대구기독병원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대구기독병원 #두류역 #척추 #관절 #MRI

이순호, 차현정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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