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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민원실 운영’향토작가이자 서양화가인 '정성희 시나브로展'을 개최
▲ 자연을 모티브로 한 전시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김천시 이현주 기자] 김천시에서는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김천시청 열린민원실 북카페에서 향토작가이자 서양화가인 '정성희 시나브로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민원실 운영’에 공감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의 지원과 정성희 향토작가의 재능기부로 개최된다.

평소 꽃을 모티브로 하여 강렬하고 화려한 색채로 자신의 에너지를 표현하는 정 작가의 작품 세계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향토작가는 경남대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졸업 후, 현재 (사)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부지부장과 경북 미술교육 특별위원장을 맡아 지역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열린민원실장은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이 즐겨 찾는 문화 사랑방으로 거듭나고자 시민의 재능기부로 운영하는 ‘시민행복민원실’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린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고 재능을 나누는 공간으로서의 열린민원실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전시회의 소감을 밝혔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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