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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치맥의 성지, 대구 치맥페스티벌 개막!외국인 관광객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 글로벌 축제로 발전

[국제i저널=대구 유인종 기자]대구의 대표 여름 축제 치맥페스티벌 개막식이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렸다. 개막식 후 초대가수 공연과 EDM Party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페스티벌은 두류공원, 2·28 기념공원과 코오롱 야외공연장에서도 진행된다.

개막식엔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 배지숙 의장 강은희 교육감과 농림축산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 부임한 마크 시멀리 사령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초대가수는 힙합 레이블 VMC의 오디(ODEE)와 이로한, 발라드 가수 다비치가 출현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외국인 관람객이 대거 참석했다. 대만 단체관광객 1,010명, 중국 340명, 일본·동남아·미주 211명 등 1,560여 명의 외국 관광객이 치맥페스티벌을 찾아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하였다.

더불어 축제 기간 대구시와 자매·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있는 각국 대학생 100여 명을 대구국제대학생캠프에 초대했다. 또한 재외 동포 청소년 교류사업의 목적으로 방문한 기독교청년회(YMCA) 재외 동포 청소년 120여 명 참여한다.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올해는 지역의 식품 산업을 키우는 본격적인 산업 축제의 원년이 될 거 같다.”며 “행사 시간도 밤 11시까지로 늘렸으니 많이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치맥 #치맥페스티벌 #다비치 #VMC

유인종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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