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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 개최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별보러 오세요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별밤 캠프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현주 기자]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 축제 기간동안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별밤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밤 캠프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빛 공해로 밤을 잃은 국민에게 ‘편안하게 잠드는 밤’, ‘은하수가 보이는 하늘’을 제공하고 청정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번 캠프는 8월 6일∼7일, 8월 7일∼8일 총 2회에 걸쳐 시범적으로 진행되며, 오후 5시에 시작해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캠프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첫째 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잔디언덕에서 야외 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여름철 별자리, 은하수 체험을 하며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둘째 날은 ‘비박’ 텐트를 정리하고 ‘수목원 탐방’을 진행한다. 또한, 신청자에 한해 봉사 활동을 진행할 수 있고 확인서를 발급하여 준다.

캠프 참가 대상은 사회적 배려 대상, 봉사활동 요청자, 단체 및 개인 순으로 우선순위를 고려해 캠프 참가 대상자를 선정한다.

참가와 관련된 비용은 무료이며 식사는 수목원 내 구내식당에서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비박’ 텐트는 참가자 개별로 준비해야 한다.

지역상생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은 기업의 후원과 민관합동 상생의 선순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은 축제에 활용되는 자생식물을 지역농가와 위탁계약하고, 재배함으로써 우리나라 생물자원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재배 기술 보급하여 지역상생에 힘쓰고 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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