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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기상청, 기상‧기후서비스 새 역사 쓴다112년 만에 승격.. 맞춤형 기상서비스로 보답

[국제i저널 = 대구 유인종 기자] 대구지방기상청(전준항 청장)은 지난 18일(목) 10시, 대구지방기상청 야외공연장에서 김종석 기상청장을 비롯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정종섭, 강효상, 김규환 국회의원, 배기철 동구청장, 대구·경북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격 기념식을 했다.

이번 기념식은 대구·경북 소재 지방기상청 승격을 기념하면서, 대구지방기상청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알렸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112년 만에 이루어진 대구지방기상청 승격은 지역 주민의 안전과 대구·경북 지역의 맞춤형 기상서비스에 대한 지역민의 염원을 바탕으로 이루어낸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 지역민에게 특화된 기상‧기후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방기상청은 지난 6월 18일(화) 기상청 조직 개편을 통해 지역민에게 더 나은 예보 서비스 제공과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이 승격‧개편됐다.

#대구 #이철우 #권영진 #김종석

유인종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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