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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우리동네 찾아오는 물놀이 한마당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 2018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31일 부터 8월 9일까지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 운영으로 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계획이다.

물놀이 페스티벌은 민선7기 시작과 동시에 희망을 키우는 복지 시책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장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물놀이장은 읍면동에서 적정 장소를 선정, 신청했으며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인동동 참빛공원, 산동면 인덕초등학교, 도량동 소담공원을 시작으로 1개소 2일간,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된다.

8월 9일까지 인동동 비둘기공원, 형곡1동 우호의 정원, 선산읍 성당앞 복개천, 임오동 왕산초등학교, 오산초등학교, 송정동 성직공원, 고아읍 생태공원에서 운영된다.

특히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자격증을 갖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미끄럼 방지매트와 안전매트 설치로 물놀이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하며 우천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며, 작년 유래 없는 폭염으로 8,0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았으며 도심 속에서 쉽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어 큰 호응으로 성공적 마무리를 했다.

구미시에서는 앞으로도 시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생활 가까이에서 복지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 도시 실현으로 행복한 구미 건설’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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