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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폭염대책 및 일본 수출규제 긴급 대응시․군별 폭염피해 점검, 취약계층 현장방문 등
  • 여의봉, 이순호 기자
  • 승인 2019.08.0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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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이순호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휴가를 반납하고 지난 2일 아침 업무에 복귀해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 폭염대책 비상 간부회의, 시·군 영상회의, 일본 ‘백색국가 지정 제외’ 대책회의를 잇달아 개최했다.

지난해 기록적 폭염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경북도는 폭염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올해도 이번 주부터 폭염이 시작되면서 농작물 피해, 가축․어류 폐사 및 폭염 취약계층 및 건설현장 등 작업장에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편, 일본이 한국을 수출절차 간소화 혜택을 인정하는 '백색국가'(화이트 리스트) 명단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해 대책회의를 열고 경북에 있는 연구시설 및 대학을 활용한 부품, 소재개발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폭염 피해와 일본 수출규제 등 긴급 현안이 발생함에 따라 남은 휴가를 취소했다.”며, “폭염으로부터 도민 안전을 지켜내고 일본 수출규제라는 큰 파고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오늘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폭염 #수출규제

여의봉,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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