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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와인 품질 독일 베를린 와인트로피에서 입증오계리 와이너리, 고도리 와이너리 입상
▲영천시, 영천와인 품질 독일 베를린 와인트로피에서 입증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된 국제와인품평회 ‘베를린와인트로피’의 하계 품평회에서 영천의 오계리 와이너리와 고도리 와이너리가 입상했다.

오계리 와이너리는 2016년산 아이스와인으로 금상, 고도리 와이너리는 청수 품종으로 만든 2017년산 화이트 와인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영천와인은 작년에도 베를린와인트로피에서 한국와인 최초로 We와이너리에서 레드와인 은상, 화이트와인 금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베를린와인트로피는 세계 5대 국제와인품평회 중의 하나이며 국제와인기구(OIV)의 승인 및 감독 하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품평회이다.

와인 칼럼니스트 겸 베를린와인트로피 아시아 디렉터인 박찬준 대표는 “국산 와인의 품질이 세계무대에서 점차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은 와인생산자와 지방자치단체가 서로 협력해 피나는 노력을 해온 결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산 와인의 보다 큰 발전을 위해서는 아시아 다른 나라의 우수한 와인생산자들과의 교류가 특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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