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경상북도
경북교육청, 교육·건축 등 전문 분야 간 융합적 협업 수업 추진26명의 공간 전문가가 학교의 변화를 주도한다
▲경북교육청, 교육·건축 등 전문 분야 간 융합적 협업 수업 추진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교육청은 14일 학교공간혁신 촉진자(퍼실리테이터) 2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학교공간혁신 촉진자는 학교공간혁신 사업에서 사용자 참여설계와 시공 등을 촉진·유도·조정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사용자 의견을 조정하는 등 학교구성원, 설계자, 시공자와의 매개 역할을 담당한다.

지난 6월 학교공간혁신 촉진자를 모집하여 대학교수 등 전문가 39명이 지원하여 학교공간혁신 워크숍과 인터뷰를 거쳐 7월 25일 최종 26명을 선정했으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교육감과 촉진자 간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학교공간혁신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발전방안 협의회를 가진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공간혁신은 교육과정 변화 등 미래교육에 대응하기 위한 공간 조성 사업으로, 전문가인 촉진자의 참여로 학교 공간이 더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으로 탈바꿈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