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질(퇴비)비료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친절 울진군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35백만 원의 예산으로 하반기 유기질(퇴비)비료 15,900포/20㎏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유기질 비료 공급은 마늘, 양파, 김장무, 배추 등 이모작 및 동계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대해서 공급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이미 올 상반기에 2,800여 농가에 유기질비료 및 부숙유기질 비료 471,336포/20㎏를 농가에 공급완료했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하반기 가을작물에 공급되는 유기질비료는 지역농협을 통해 조기공급하고 농가 편의를 위해 농가가 원하는 장소까지 최대한 운반되도록 지도할 계획”이라며 “ 내년도 유기질비료 공급도 올 11월에 농가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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