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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019 달성핸즈비어페스티벌 첫회부터 ‘대박’8개 수제맥주 업체 참가
▲달성군, 2019 달성핸즈비어페스티벌 첫회부터 ‘대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2019 달성핸즈비어페스티벌이 대구시민과 외국인들이 방문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화원 LH홍보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올해 첫회임에도 불구하고 수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분위기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에는 달성군의 대경맥주를 비롯해 8개 수제맥주 업체가 참가해 다양하고 개성 있는 수제맥주를 선보였으며, 10개의 푸드트럭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금반지이벤트, 뮤지컬과 김덕수 앙상블시나위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아티스트가 함께해 체험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축제가 첫회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큰 호응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젊은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문화를 통해 달성의 대표적 축제로 발전시키고 문화관광의 중심지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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