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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한가위 맞이 특가 판매전’ 개최한가위 맞이 시중가 대비 20% 이상 할인 판매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와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고 있는 ‘문경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오는 9월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문경시청 야외 행사장에서 ‘문경시 농·특산품 한가위 특가 판매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문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및 오미자네 청년몰과 공동 개최하여 문경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와 문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입주·졸업기업, 오미자네 청년몰 입점기업의 제품들로 구성되며, 한가위를 맞이하여 시중 가격보다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무료시식회를 통해 참가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판매품목은 오미자청, 오미자즙, 오미자빵, 오미자비누, 오미자마스크팩 등 다양한 오미자 가공품이 있으며, 이 외에 작두콩티백차, 작두콩청국장, 작두콩두부과자 등 작두콩 가공품, 비트즙, 비트잼 등 비트가공품, 꿀, 쌀을 활용한 디저트 제품 등이 있다.

이번 한가위 맞이 특가 판매전은 지역 시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지역 농·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업체들은 홍보 및 판촉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 지역 업체와 시민 모두를 위한 상생의 장이 될 전망이다.

조성욱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지역 내 직거래를 통한 교류 확대를 도모하여 소비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협력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소규모 창업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에 온 힘을 쏟을 것이다.”고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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